[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27일 오후 4시 BNIT R&D센터 1층에서 ‘경상대학교 LINC사업단 산학친화형 교육관(GNU LINC ACTIVE Zone)’ 개관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개관식에는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와 학무위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개회사, 내빈소개, 총장 인사말, 단장 인사말, 개관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개관한 교육관은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는 ACTIVE GNU’를 비롯한 경상대학교 비전, GNU LINC 및 동남권 산학협력중개센터 소개, 경상대학교의 특화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인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취업·창업 특화프로그램, All-Set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소개하는 패널이 설치됐다.
또 내부에는 비치된 자료를 열람하고 시청각 교육도 가능하도록 소파형 의자, 모니터 등도 마련됐다.
개관식에 앞서 경상대학교는 올해 2월초 해양과학대학에 교육관을 개관했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산학친화형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참여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