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는 영농준비기를 맞아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3주간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행사는 농촌에서 영농폐기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량에 비해 수거가 되지 않고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데 따라 마련된다.
특히 농어촌지역 환경개선 및 영농폐자원의 재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수거된 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마을단위 거점별 임시 수집 장소에 모아두면 수거차량으로 재활용 수집소로 옮겨 재활용 처리할 게획이다.
창원시는 매년 3월과 11월에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영농폐기물의 수거 촉진 및 농업인들의 자율수거를 유도하기 위해 농촌폐비닐의 경우 ㎏당 80원~120원의 수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폐비닐 1817톤, 농약빈병 2만 4772병을 수거해 수거 장려금 1억7400만원을 지급했다.
김선환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범시민 운동의 일환”이라며 “내실 있는 수거가 될 수 있도록 각 자생단체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30일부터 3주간…농경지 오염방지 및 농촌지역 환경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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