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바텐더.
[일요신문]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손으로 직접 카빙한 얼음을 사용해 신선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믹솔로지 앤 크래프트 아이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믹솔로지 앤 크래프트 아이스 프로모션은 유명 믹솔로지스트 김준희 바텐더와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 백성일 수석 바텐더가 함께 선보인다.
손으로 직접 카빙한 다이아몬드 아이스, 아이스볼, 스틱 아이스와 함께 위스키, 칵테일 및 다양한 주류를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뛰어난 럼베이스의 쿠바 대표 칵테일인 ‘쿠바 다이커리’, 김준희 바텐더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해운대 브리즈’, 스틱 아이스와 함께 오랜 시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진 토닉‘, 흑맥주 기네스의 거품을 얹어 달콤 쌉싸름한 ‘아이리쉬 커피’, 영화 ‘대부’를 기념하는 시네마 칵테일 ‘갓 파더’ 등 총 5가지 메뉴가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4월 3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며, 해당 기간 오후 6시부터 오전 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만원부터다.(세금포함)
김준희 바텐더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더 부즈(The Booze)’의 수석 바텐더로 TV 드라마에서 바텐더 대역으로 참여하고 있는 유명 믹솔로지스트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