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참배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보훈가족의 재가서비스를 시작하는 신규 보훈섬김이 8명이 30일 지역 현충시설인 민주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신규 보훈섬김이와 부산보훈청 복지과 직원들은 충혼탑 참배 및 헌화를 통해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의 넋을 기렸다.
특히 보훈가족의 재가서비스 지원에 앞서 존경과 예우하는 마음을 갖추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