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정보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총 74종으로, 이는 전년도 68종에 비해 6종이 늘어났다.
시각장애유형의 화면낭독S/W,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점자출력기, 데이지플레이어, 광학문자판독기, 화면확대S/W 등 43종, 지체·뇌병변 장애유형의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무선신호기, 독서보조기 등 8종, 청각·언어 장애유형의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언어훈련S/W, 음성증폭기 무선신호기 등 23종이다.
보급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이다.
지원금액은 울산시가 제품가격의 약 80%를 지원하고 나머지 약 20%는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에게는 기기가격의 약 90%를 지원한다.
접수방법은 울산시 누리집 게시판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신청서 등 구비서류(장애인증명서 등)를 준비해 우편, 방문, 팩스 등으로 U시티정보담당관실로 제출하거나,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심층상담, 외부전문가 심사를 실시해 7월 3일 최종 보급 대상자를 선정·발표한 후 개인부담금 납부 순으로 8월 말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시는 울산지역 거주 장애인들 중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혜택을 받지 못한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올해 정보통신보조기기 총 74종 보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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