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신혼여행에서 신혼부부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해 간직할 수는 없을까? 최근에는 여행객이 직접 촬영하여 남기는 사진과는 차원이 다른 전문가의 손길을 도움받아 웨딩 앨범을 제작하듯이 신혼여행의 추억을 보다 아름답게 남길 수 있는 ‘스냅 허니문’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또한, 유럽, 칸쿤 등 장거리지역에 이어 모리셔스나 타히티와 같은 특수지역이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럽에서도 가장 인기 지역인 파리와 로마는 모두투어 단독 가이드 투어가 포함된 일정으로 준특급 이상의 4성 호텔 숙박하고 에펠탑 전망대관람 및 세느강 유람선 탑승, 이탈리아 해물정식 특식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구성했다. 많은 여성의 로망지인 그리스 산토리니는 렌터카 포함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두 곳 모두 전문 포토그래퍼가 품격 있는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
몰디브와 더불어 럭셔리 휴양지로 떠오르는 모리셔스는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로 제주도와 유사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톰소여의 모험’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그다음에 천국을 만들었다.’는 극찬을 남겼을 정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럭셔리 리조트 ‘럭스 벨마르’에서 전문 사진사가 총 50여 장을 촬영해 보정한 후 제공하여 더욱 특별한 허니문을 추억할 수 있다.
한편, 주)모두투어네트워크는 2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허니문 트랜드에 맞춘‘2015년 춘계 허니문 교육’을 2월 말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했다.
관광레저팀 ilyo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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