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시민의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자 3월30일(월) 대구 1호기(AS350B2) 야간비행훈련을 수행했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소방항공대의 야간비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함으로써 취약시간대에 발생하는 응급환자나 장기의 장거리이송에 대비 ‘24시간항공응급의료서비스’태세를 확립하고,
또한 119특수구조단은 지상․공중 연계 지휘체계 및 현장 활동능력을 제고하고, 다양한 상황 하에서의 완벽한 임무수행력을 강화함으로써 특수·대형재난의 최전선 부서로서의 대응능력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대구시 오대희 소방안전본부장은 “대구소방은 24시간 깨어 있는 조직으로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