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1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범시민 ‘클린업 데이(Clean-Up Da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50명이 인근 공무원 및 통반장 협의회 등 자생단체과 함께 부평삼거리역과 만월산 등산로 인근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가로수, 버스승강장 등에 부착된 벽보와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이정호 사장은 “금년은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세계교육포럼’, ‘프레지던트컵’ 등 대형 국제행사가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만큼 지속적으로 거리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국제도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