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송철수)은 2일 오후 2시 늘푸른사상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무료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건강교실은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로 마련됐으며, 좋은삼선병원 순환기내과 이일 과장이 강사로 나섰다.
‘좁아진 혈관, 제대로 치료합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다양한 심장혈관 질환과 말초혈관, 대동맥 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 예방법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강좌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및 무료 건강상담과 전문의 질의응답시간을 함께 가져 참석한 12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좋은삼선병원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별관 대강당에서 정형외과 박기봉 과장의 ‘골다공증’ 무료 건강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