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일 오전 새봄맞이 꽃씨 나눔 가두행사를 가졌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이 2일 오전 새봄맞이 꽃씨 나눔 가두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3월 27일 지주사명을 BNK금융으로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의미로 부산은행 전 임직원이 ‘새롭게 새출발! With U, We do!’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성세환 회장을 비롯한 부산은행 임직원들은 서면 롯데백화점 앞, 문현동 본점과 울산, 경남, 서울 등지에서 새봄맞이 인사를 하며 20만봉 이상의 꽃씨를 출근길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BNK부산은행이 지역경제의 작은 씨앗이 되고자 사랑의 꽃씨를 준비했다. 따뜻한 봄바람처럼 지역경제에 희망의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