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중동·북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UAE(두바이), 이집트(카이로), 카타르(도하)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현지 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료, 항공료 50%(1업체당 1인) 등 시의 보조사업비를 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원우)가 수행한다.
지난 1월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한 후 현지 시장조사, 국내 파견타당성 평가 등을 통해 린노알미늄㈜, 창신인터내셔날㈜, ㈜씨엔에프코리아 등 8개 업체가 선정됐다.
UAE(두바이)는 정부가 석유 의존형 경제 탈피의 일환으로 다양한 제조업 육성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제조업에 사용되는 생산설비, 부품, 원자재 등 기초 산업기계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UAE 내 프로젝트 발주의 증가로 철강, 건설 기자재 및 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집트(카이로)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중 가장 견실한 제조업 기반을 갖춘 국가다.
최근 이집트 정부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부흥 정책을 적극 시행해 경제부흥과 투자사업 환경 조성 및 제조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중동·아프리카 지역 내 유망한 투자지역으로 평가된다.
카타르(도하)의 국가재정은 에너지 산업분야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경제성장은 비-에너지 산업분야에 달려있어 현재 카타르 정부는 비-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2022년 카타르의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 또한 카타르 경제를 세계 중심에 세워놓는 전략적인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돼 전반적인 제조업 관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길 시 창조경제본부장은 “참가업체들이 현지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제품홍보와 유망 바이어들과의 거래선을 발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10일까지 이집트, UAE, 카타르 등 3개국에 8개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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