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부산환경공단의 공공 하수처리시설 방류수의 수질 조작사건에 대해 관련자 전원 사법처리를 요구했다.
6일 새누리당 부산시당에서 발표한 성명서에 하의원은 “수치를 조작하기 위해 야밤에 수질자동측정기(TMS)가 있는 건물의 창문을 넘어 잠입하기까지 했다고 하니, 이들의 도덕불감증이 어디까지 이르러 있을지 짐작하기 어렵다”며 “도대체 누가 직원들에게 야밤에 창문을 넘어 수치를 조작하는 범죄행위를 지시한 것인지, 누가 이런 일을 묵인해 왔는지 등을 낱낱이 밝혀 관련자 전원을 사법처리 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의원은 부산시의 산하 공기업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에 대해 “아무리 비싸고 정교한 장비를 설치해도 그것을 관리 감독하는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바로잡히지 않는 한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부산시는 이번 기회에 부산환경공단을 비롯한 산하 공기업들의 근무 태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격한 관리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ilyo33@ilyo.co.kr
“부산시 산하 공기업 종합점검 후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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