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보훈단체협의회가 세정그룹의 후원을 받아 8일 낮 12시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불우이웃 무료급식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에 따르면 이번 무료급식은 부산보훈단체협의회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협의회는 소외된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낮 12시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2회째로 실시되는 이번 무료급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박순호 세정나눔재단이사장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