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체결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단(단장 조효제)과 7일 해양대 LINC사업단 회의실에서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한국해양대학교 및 가족회사의 자율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및 산학협력 협의체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산학협력분야 재해예방 활동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심재동 본부장은 “이번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과 업무협약이 지역산업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