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7일 하동 관내에서 농·축협 감사 담당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업무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의견수렴 등 제도개선과 사고예방을 위한 ‘감사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협의에서는 우선 ‘감사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 토론이 펼쳐졌다.
아울러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 감사업무 효율성 제고, 사고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일체감 조성으로 무사고 경남농협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우 경남검사국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감사업무 수행으로 신뢰받는 농·축협 구현은 물론, 사고 없는 경남농협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