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농협은행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3일 ‘맵시스타 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고객가치 창조, 고객감동 실현, 고객행복 증진 서포터로서의 역할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경남을 대표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 최우수 직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경남영업본부의 맵시스타 클럽은 ‘농협은행의 중심! BEST 경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함께 ‘꿈(★)꾸고! 즐겁게 도전·성장하는 경남본부 구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BEST 경남 슬로건에는 ‘Best!(최선), Excellent!(최상), Smart!(최적), Top-Bank!(No.1은행)’라는 뜻과 염원이 담겨 있다.
‘맵시스타 클럽’은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우수 직원들이 CS와 관련한 상호 정보교류, CS교육, 문화행사 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농협은행 서비스 수준 상향을 위해 자율적으로 결성된 온라인 커뮤니티 및 지역별 소그룹 회의체다.
발대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고객 행복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했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나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농협은행의 자랑스러운 얼굴이 되어 줘 고맙다. 앞으로도 맵시스타 클럽 회원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감동 실현, 고객행복 증진을 위한 열정을 부탁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