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일요신문]인천시교육청은 8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인천시 기능경기대회에 산하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22개교, 517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박융수 부교육감은 대회 첫날 참가 선수단 격려차 방문하고 경기를 참관했다.
박 부교육감은 “기능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성적을 떠나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면서 “대회 기간 중 안전사고에 유의해 건강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