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는 지난 7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및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 실현을 위한 ‘2015년 아이사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사진>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은 2013년 ‘아이사랑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양산시는 올해 사업을 위해 지난 3월 시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모니터링단 총 8명(부모4명,보육전문가4명)을 구성했다.
위촉된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와 전문가가 함께 조를 이뤄 운영된다.
올해 말까지 관내 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급식관리, 위생관리, 안전관리의 4영역(12항목, 40개 지표)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