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9일 오전 유서를 남기고 행방불명 됐다.
이후 경찰은 성완종 전 회장이 평창파출소 뒷산을 올라가는 모습을 포착한 CCTV를 확보하고 현장에 500여명을 투입해 행방을 추적 중이었다.
성완종 전 회장은 오늘 3시 32분 쯤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 인근 3백 미터 지점에서 발견됐다.
[온라인 정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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