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할부’는 소규모 화물운송 사업자들이 많이 구입하는 다마스, 라보와 국내 경차를 대표하는 스파크를 대상으로 초기 1년간 월 1만원씩 원금을 상환하고 이후 3년간 남은 원금을 상환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차량가 965만원인 뉴 다마스 구입 시 선수금 96만5000원만 내면 1년 동안 원금 1만원씩, 이후 3년간 월 25만9800원을 상환하면 된다.
또 1,156만원인 스파크 구입의 경우 선수금 115만6000원 만 내면 1년 동안엔 원금 1만원씩, 이후 3년간 월 31만2000원을 상환하면 된다.
자신만만할부는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목돈이 생길 경우 자유롭게 상환도 가능하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한국GM의 다마스, 라보는 취득세, 공채할인 등이 면제되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다. 또 스파크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경차로 이번 ‘자신만만(萬 )할부’ 출시로 영세사업자 및 사회초년생의 초기 차량구매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