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개별사업장 파트너십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교통공사는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노사 소통프로그램, 공생발전 워크숍,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안정적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정호 사장은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선정은 노사 간 협력적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상생의 노사관계는 기업의 경쟁력으로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으로 강한 공사, 따뜻한 공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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