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드림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와 네이버, 10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단위의 민간 협력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온라인 창업경험이 없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10주간의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실전 쇼핑몰 운영을 거쳐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지원한다.
지난 3월 네이버와 10개 지자체는 전국 329명의 교육대상자를 모집·선발했으며, 그중 울산지역은 22명이 온라인 기본소양과 상품 촬영, 온라인 쇼핑몰 만들기 등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창업 및 판로 개척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전자상거래 실전 경험을 제공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본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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