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일자리를 얻지 못한 노인들을 위해 군비 4억6000만원을 추가 편성해 160명의 노인들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옹진군 기초연금 수급 2227세대 중 782세대가 일자리에 참여해 기초연금 수급세대 중 35%가 일자리에 참여하는 셈이다. 또한 80세 이상 고령자들은 일자리참여에 여러 가지 제약조건으로 참여가 힘든 탓에 올 하반기부터는 고령자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콘텐츠 개발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일할 수 있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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