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0일 SNS 대학생 기자단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부산, 울산지역의 대학생 8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국가에너지정책 홍보, 에너지절약 현장 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에너지절약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동수 본부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대학생 기자단이 공단의 여러 활동을 경험하면서 청년다운 열정과 에너지로 국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지역의 에너지 지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은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