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대우인터내셔널의 잠재적 전략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 내에 연간 50만톤의 파이프와 50만톤의 철근을 생산하는 제철플랜트 건설사업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사업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공장건설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의 성장모델을 모델링해 투르크메니스탄 내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산업고도화를 계획 중”라며 “제철플랜트 사업 참여를 계기로 향후 농업용 트렉터의 현지제조 사업 및 전력, 교통, 통신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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