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지사는 이날 가맹경기단체장과 용봉산 등산을 하며 2016년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경기력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천세택 신임 수영회장에 대한 인준장 수여에 이어 전국체전 준비상황 및 경기력 향상 대책 보고, 만찬,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는 “충남체육이 2016년 전국체전을 계기로 도민 모두가 체육을 통해 행복해 지는 체육복지 충남도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도민이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도록 가맹단체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수산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