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위해요소 발견 시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
안전신문고는 안전신고 통합 포털로 도민들이 도로 파손, 안내표지판 개선, 절개지, 노후 옹벽·축대, 학교주변 유해업소 등 안전위해요소를 발견하면,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보내용은 민원으로 분류(처리기간 7일)돼 해당기관(도, 시군 등)에서 조치하고 이메일이나 문자로 처리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고하면, 위험요인 발견 즉시 핸드폰으로 사직을 찍어 제보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로 검색 후 설치하면 된다.
안전신문고 이용편의(안전신고, 제보내역 확인 등)를 위해서는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안전신문고 도입 이후 경남에는 4월 현재 309건의 안전신고가 제보돼 270건이 처리(수용·일부수용 198, 기완료 34, 불수용 32, 기타 6)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안전신문고 릴레이운동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안전한 경남을 함께 구현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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