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주정차위반, 신호위반 등 교통질서 문란행위와 택시 승차거부, 호객행위 등을 단속한다. 특히 저녁 9시 이후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반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진교통 문화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합동캠페인을 실시해 국민들로부터 김포국제공항은 선진교통 문화의 시발점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정세영 서울지역 본부장은 “김포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이면서 수도 ‘서울’의 첫 이미지이므로, 앞으로도 내·외국인들에게 젠틀(Gentle)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선진 교통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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