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자 발굴·유치 위한 추진동력 마련
시는 민선 6기 시정 역점시책인 ‘관광 및 첨단산업 육성 투트랙(Two-track) 전략’이 실효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명동 마리나, 남포유원지, 마산해양신도시, 구산해양관광단지 등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대형 투자처를 대상으로 글로벌 대형 투자자 발굴·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미국, 중국, 일본, EU 등 우리나라 주요 투자국의 주요도시 및 해외 자매도시 등을 거점으로 권역별 5명 내외 총 20명 정도의 자문관을 구성·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자문관의 임기는 2년으로 재연장이 가능하며, 무보수 명예직이다.
하지만 활동실적에 따라 실비 지급이 가능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질 경우에는 관련 조례에 따라 성공보상금도 지급하게 된다.
향후 이들은 창원시의 외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투자자 알선 및 정보제공과 함께 투자유치단 등 해외지역을 방문하는 시의 대표단에 대한 현지 지원, 문화예술·교육 등의 국제교류 지원, 그리고 해외시장 동향 파악 등 시의 해외관련 업무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올해 내 재외공관 및 코트라, 무역협회 등 관련기관이나 현지 한인회 등의 추천을 받거나 직접 위촉하는 방식으로 1차 자문관 위촉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향후 지속적으로 영향력 있는 재외동포 및 현지 기업인들을 파악한 후 이들을 자문관으로 위촉해 나갈 계획이다.
정충실 창원시 경제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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