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2015학년도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강좌B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대)
[일요신문] 동아대학교 언어교육원은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2015학년도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강좌B 어울림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실력 겨루기 장을 통해 언어교육원 한국어강좌 수강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친목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160여 명의 학생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연극을 직접 공연토록 해,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접하며 한국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공연에는 연극 △벌거벗은 임금님(초급 1-2, 1-3) △젊어지는 샘물(중급 1-2) △백설공주(초급 2) △푸른구슬(중급 2-1)이 2부에서는 △혹부리 영감(초급 1-1, 1-4) △별주부전(중급 1-3) △소가 된 게으름뱅이(중급 1-1) △단군신화(중급 2-2)가 공연됐다.
공연이 끝난 뒤 한국어능력과 연기력, 관중호응 등의 기준을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인기상 각 1명과 MVP연기상 2명이 선정됐다.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초급1-1, 1-4팀 (혹부리영감) △우수상 초급 2팀 (백설공주) △인기상 중급1-2팀 (젊어지는 샘물) △연기 MVP 천츠원 (백설공주, 왕비역) 장원제 (젊어지는 샘물, 나쁜 영감)
언어교육원은 지난해에도 ‘외국인 어울림 마당‘ 행사를 열어 연극과 합창, 댄스 등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을 얻어낸 바 있다.
김동규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