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안전보건공단은 상호협조를 통해 밀폐공간작업과 시설관리 등 유사 작업 시 산업 재해 예방에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6년간 우리나라 질식재해자 108명중 오폐수처리장 44명(40.7%), 저장용기 36명(33.3%), 맨홀 28명(25.9%)에서 주로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 질식에 의한 중대재해 5건 중 4건이 교육 미실시로 발생해 밀폐공간 질식재해로 인한 사망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 교육이 절실한 상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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