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22일 부산진구보훈회관에서 ‘독거·고령 국가유공자 도시락 지원 만남의 장’ 행사를 가졌다.<사진>
부산진구 9개 보훈단체장이 행사에 참여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중 독거·고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식했다.
‘독거·고령 국가유공자 도시락 지원 만남의 장’ 행사는 구(군)보훈단체협의회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봉사활동으로 모범적인 보훈단체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삶을 위해 복지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