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2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을 했다.<사진>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자택이 있는 금정구 지하철 1호선 장전역에서 부산진구 양정역까지 지하철을, 양정역에서 시교육청까지는 통근버스를 이용해 출근했다.
부산시 등은 지난달 25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해 서병수 시장과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김석준 시교육감 등 공공기관장을 비롯해 300인 이상 민간기업체 임직원,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대중교통 이용 출근하기’에 솔선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오고 있다.
김동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