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 조은주 선수.
[일요신문]인천 남동구청은 육상부 조은주선수가 제19회 한국실업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은주 선수는 지난 22일 열린 400m경기에서 55초5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동구청 육상경기부는 1992년 창단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남동구의 위상을 높였으며 2014년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단체 동 1, 개인 금 1를 차지한 바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