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서는 장학재단 해산시 잔여재산 귀속 주체 변경,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인센티브, 전국형 지원봉사활동(노노케어) 사업량 조정, 인천시 사무위임에 따른 인력 및 예산 지원 등을 주요안건으로 군·구의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논의된 사항을 인천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특히 강화군은 고려산 진달래 축제 홍보와 최근 쌀 판매량이 감소하여 재고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지역 각급 기관단체에서 강화쌀을 이용해 줄 것을 적극 권장했다.
이상복 군수는 이날 군수·구청장 협의회를 통해 인천지역 발전과 군·구간 유기적인 상호협조 및 공동대응을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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