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이 자리에서 6억원 상당의 생필품 5000세트와 임직원들의 급여를 적립하여 모은 75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애경산업 고광현 대표는 “애경산업은 ‘애인경천(愛人敬天)’의 사람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기업으로서 30년을 이어 왔듯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4년 동안 애경산업과 함께 나눔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랑과 존경의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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