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공익재단은 25일 열린 <제3회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 등반대회>를 후원했다. 사진은 사회복지사들이 대선주조 기장공장 앞에서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비엔그룹·대선주조 산하 시원공익재단은 25일 열린 ‘제3회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 등반대회’를 후원했다. 울산지역 사회복지사들이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데 힘을 보탠 것이다.
이날 등반대회에 참석한 울산 사회복지사 120명은 시원공익재단의 후원으로 울산 중구 입화산을 등반한 뒤 부산 기장에 위치한 대선주조 공장을 견학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