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주경기에 출전한 김민철 선수가 역주하는 모습.
특히 24일 대회 마지막 날 열린 1㎞독주경기에서 출전한 박민철 선수는 한국신기록 보유자 임채빈(금산군청) 선수를 따돌리고, 1분 05초 62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 공단 사이클팀은 박민철, 김민수, 정재희 선수가 단체스프린트 경주에서, 박민철 선수가 스프린트 경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1000m 속도경기에선 김준호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