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4월 마지막 수요일인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많은 문화시설들이 동참해 야간개관, 티켓 할인, 무료공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6~8시 상영 영화 1회에 한해 관람료를 5,000원으로 할인한다.
북구 산하동 블루마씨네는 국산 영화 ‘장수상회’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50% 할인된 가격에 상영한다.
현대예술관은 ‘땡큐, 대디’ 외 3편의 영화 관람료(7,000원→5,000원)를 할인하고,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학교’를 무료 상영하며, 꽃바위문화관은 영화 ‘설국열차’를 무료 상영한다.
CK아트는 뮤지컬 ‘락시터’를 50% 할인된 가격(4만 원→2만 원)으로 오전 11시, 오후 7시 30분에 2회 공연한다.
울산박물관은 ‘추억의 시네마 상영’ 행사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하는데 29일은 ‘5인의 해병’을 무료상영하고 국외특별전인 ‘폼페이전’ 관람료를 1,000원 할인하며, 문화예술회관은 제1,3,4전시장을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 한다.
이 외에도 외솔기념관, 옹기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울산해양박물관, 관내 도서관 등 공립기관에서 야간개장,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29일 오후 3시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문화예술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홍보 캠페인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많은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문화를 누리고 문화로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야간개관·무료공연·할인혜택 등 풍성, 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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