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할인전 당시 모습.
[일요신문]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조합장 백승조)는 창원시민 가계부담 경감 특별 할인전을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동안 전 품목 총 2만여 가지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5대 카드사와 연계해 당일 7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행사일자별 한정수량으로 인기상품을 파격가로 할인한다.
29일에는 수박(특)을 정상가 18,900원에서 48% 할인된 9,800원에, 30일에는 샤프란 리필 2.1L+2.1L을 정상가 8,150원에서 51% 할인된 3,990원에 판매한다.
또 5월 1일에는 제주 생물 갈치 1마리를 정상가 28,000원에서 40% 할인된 16,800원에, 2일에는 삼겹살 100g을 정상가 1,980원에서 41% 할인된 1,150원에 판매한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사장은 “농민에게는 안정된 판로를 확보하고 도시민에게는 값싸고 품질 좋은 신선한 농수산물을 살 수 있는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