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외환서비스 강화를 위해 외화 환전 통화를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추가된 환전 통화는 홍콩 달러(HKD), 태국 바트(THB), 호주 달러(AUD) 등 3종이다.
이로써 환전 가능 통화는 종전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럽연합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 등 4종에서 7종으로 확대됐다.
외환사업부 김창효 부장은 “해외 여행이 잦아지는 대표적인 시즌인 5월을 맞아 준비한 외화 환전 통화 확대를 통해 실속 있는 여행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 앞으로도 양질의 외환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