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가족재단 초대 대표가 5월 21일 임기(3년)가 만료됨에 따라 지방 출자 출연기관 인사조직 지침 등 관련 규정에 의거, 지난 3월 25일 대표 공모를 위한 임원추천위원회(7인)를 구성하여 서류 및 면접심사(4. 13.~4. 14.)와 대구여성가족 재단 이사회심의(4. 23.)를 거쳐 추천한 정일선(여, 48세) 대표 후보자를 대구시장이 최종 내정했다.
정내정자는 경북대학교 사회학과(학사~박사)를 졸업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수석연구원과 정책개발실장을 거쳐 선임연구위원을 담당해 왔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