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련 참고 사진.
[일요신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은 5월 경마시행계획을 29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5월 총 경마일은 5주간 10일이며, 81개 경주가 펼쳐진다.
국산마만 출전하는 경주는 49개·혼합경주는 31개가 열린다. 금요경마는 매주 10경주가 시행되고, 제주 5개 경주가 위성중계 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6개 경주가 시행되고, 서울 10개 경주가 중계될 예정이다.
금요일 ‘노을경마’ 시행으로 금요경마 제1경주의 출발시각은 12시 50분이고, 마지막 경주의 출발시간은 오후 7시다.
오는 5월 24일에는 한국마사회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마시행체인 골든서클(Golden Circle) 간의 트로피 교환경주인 ‘GC트로피 특별경주’가 시행된다.
3세 이상, 레이팅 105 이하 혼합경주로 시행될 ‘GC트로피 특별경주’는 상반기 그랑프리로 불리는 부산광역시장배 전초전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