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6층 갤러리에서 낙원과 파라다이스를 연상시키는 형형색색의 작품을 전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이 작품은 호주 출신의 아티스트 그룹 ‘PIP&POP’을 초청해 만든 것으로, 설탕과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해 2주간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공개해 내점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는 설탕작품에 직접 쓰일 오브제를 고객이 직접 만들어보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어린이날을 맞아 ‘나만의 POP 팔찌 만들기’와 솜사탕 연필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