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까지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구명환 등 물놀이 안전시설 점검 보완
앞서 도는 계곡, 하천, 해수욕장 등을 전수 조사해 물놀이 관리지역 235곳, 위험구역 30곳을 지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물놀이 안전관리 사전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내 설치된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구명환 등 물놀이 안전시설을 5월말까지 점검한다.
또 물놀이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지역별 책임 관리반을 운영해 물놀이 안전시설 900여 점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급감시원, 공익근무요원, 시민수상구조대 등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으로 활용해 인명구조요령,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실시한 후 6월부터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다.
백운갑 경남도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물놀이 지역 현장점검 등 사전대비를 통해 노후 훼손된 안전시설물 등을 물놀이철 이전까지 보완 조치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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