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는 예년보다 빠른 기온 상승으로 수인성 질환 및 식품매개 감염병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4시간 비상 방역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하절기 비상방역 기간 동안에는 경남도 및 시군 보건소에 ‘비상방역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평일은 오후 8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24시간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감염병의 신속한 대처와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도는 해당 기간 동안 취약지역에 주 1회 이상 연막 및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병·의원, 학교 등 2천 225개소에 대해 매일 1회 이상 감염병 발생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펼칠 계획이다.
또 감염병의 신속한 차단·확산방지를 위해 기동방역반 21개 반 195명을 편성·운영키로 했다.
특히 외국인관광객 및 해외여행객의 증가 추세에 따라 말라리아, 세균성이질, 에볼라바이러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검역기관과 공조해 검역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태연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손 씻기의 생활화와 어패류 익혀먹기, 물 끓여 먹기 등 ‘하절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설사환자 발생 시 인근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5월부터 9월까지 도·시군 ‘비상방역 대책상황실’ 24시간 운영
부산/경남 많이 본 뉴스
-
국립부산과학관, 미래형 과학관 도약 위한 ‘AI 혁신추진단’ 운영
온라인 기사 ( 2026.03.31 10:16:03 )
-
[경남농협]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외
온라인 기사 ( 2026.03.31 09:30:51 )
-
동의대, 부울경 복합재난 대비 한·일 공동세미나 개최
온라인 기사 ( 2026.03.31 09:3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