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명의 시립합창단 단원들이 출연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Musica Proibita 금지된 노래, L’ultima Canzone 최후의 노래, 입맞춤 등 이탈리아 칸쵸네, 오페라 아리아, 중창 등으로 연령층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중들의 이해들 돕기 위해 대한민국 오페라 지휘자겸 오페라 작곡자로 잘 알려진 박지운 김해시립합창단 신임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김해문화의 전당 홈페이지 인터넷 또는 현장 구입이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전석 2,000원이고, 8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