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외화번역가 이미도 씨를 초청해 ‘영화와 책으로 배우는 창조적 상상력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미도 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웨덴어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영화 ‘세 가지 색 : 블루’를 시작으로, ‘쿵푸 팬더’, ‘슈렉’, ‘인생은 아름다워’, ‘반지의 제왕’, ‘식스 센스’, ‘캐리비안의 해적’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470여 편의 외화를 번역했다.
뿐만 아니라, ‘똑똑한 식스팩’, ‘이미도의 영어상영관’, ‘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 등을 저술하며, 영화와 영어에 대한 글을 쓰는 작가로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 이미도 씨는 외화번역가와 작가로 활동하면서 느낀 창조적 상상력에 대해 시민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게 흥미롭게 전할 예정이다.
다음 강좌는 이달 21일 오후 2시, 성우 배한성 씨를 초청해 ‘나도 화술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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