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생선구이 정식 참고 사진.
[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로비층에 위치한 씨스케이프가 5월 점심특선으로 ‘모듬 생선구이 정식’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특선 메뉴는 노릇노릇 맛있게 구운 연어, 메로, 삼치, 왕새우와 함께 봄 향기가 가득한 달래 된장국이 곁들여져 나오며, 식사 후에는 간단한 디저트로 조각 케익과 음료가 제공된다.
특히 모듬 생선구이로 나오는 연어는 EPA, DHA,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증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인 삼치 또한 DHA 등이 많이 함유돼 있고 살이 희고 부드러워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들이 먹기에 적합하다.
그리고 기름기가 많고 부드러워 구우면 더욱 그 향미가 풍부한 메로와 쫄깃하고 탱탱한 살이 매력 만점인 새우까지 맛볼 수 있다.
씨스케이프스의 ‘모듬 생선구이 정식’은 5월 한 달간 판매되며, 가격은 33,000원이다.(봉사료 및 세금 포함)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