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부장 이성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객장에서 ‘힐링-슈즈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힐링-슈즈(healing-shoes) 행사’는 은행직원이 직접 고객의 구두를 손질 해 줌으로써 고객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행사다.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객장 내 별도로 마련된 고객쉼터에서 직원이 직접 구두를 손질해 주는 깜짝 이벤트다.
또 귀한 차와 다양한 음료도 대기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석가탄신일 등 특정 기념일에는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성섭 부장은 “직원이 구두를 직접 손질하는 것은 감성마케팅 실천의 첫걸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전 직원들이 올 한해를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